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장님과 마사지사 모두 친절하셔서 좋은 시간 보냈던 것 같네요

화장실 샤워실 생각보다 깨끗했고 마사지는 보통이었다.
관리사가 잘 맞춰주려고 노력하는편.

밑에 후기들 보고 갔는데 직접 가보니 내용들이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건전이란 후긴 거짓입니다. 진짜 잘하는 건마라 생각하고 타이보다 조금비싼거 감수하고 간건데 아니네요.
일단 마사지할때 한팔은 제몸에 기대고 다른쪽 팔로만 조물조물하네요. 물론 그한쪽 팔도 시원한건 아니구요.
보통 한부위가 끝나면 마무리로 팡팡 두들기는걸 수시로 해서 끝났나 생각하면 또 시작하고 반복..
아로마를 했는데 바른건 등판만 한2분 바르고 끝
서비스 안한다니 그럼간다하고 나간게 1시간 중에 45분째
하도 살살해서 마사지 받다가 간지러워서 웃음난게 얼마만인지..

후기들 보니 이걸 컴플레인걸면 환불이나 사과를 하나본데 어짜피 마사지 제대로 할 생각이 없는곳 같아 다시 방문할일 없으니 그냥 나왔네요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팔꿈치로 누르기보다는 손바닥으로 주물러 주다보니 구석구석 시원하게 받을수가 있네요

웬만한 타이마시지보다 시원한듯하고 조금 더 금액이 있어도 그정도는 하는듯

오늘도 잘 받았습니다
압이 조금 부족하긴한데 대신에 누르는걸 잘 해서 주무를때 말고 눌러서 할때 시원했습니다

재방문인데 마사지 시원하게 했어요
시간도 빠지는거 없이 해서 좋네요

운동하고 몸이 뻐근하여 스포츠80분으로 받았습니다/

날씬한 20대 여자 관리사님이 입장하셔서 힘이 약할까 걱정됐는데 꽤나 강한 압으로 잘 하시더라구요

다른 태국마사지와 비교했을때 최소한 중간 이상의 실력은 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엉덩이, 하체쪽이 너무 시원했어요(어제 스쿼트 해서 더 뭉쳐서 그럴수도..)

다만 한가지 아쉬울뻔 했던 점은 마사지가 끝나고 관리사님이 나가도 되냐고 묻더굳요. 저는 당연히 시간이 다 되었을거라 생각해서 수고했다고 보냈습니다.
이후 시간을 확인하니 딱 1시간이 지나 있었고 카운터에 계신 여자사장님께 여쭤보니 관리사가 60분 코스인줄 착각했다고 미안하다고 바로 남은 시간만큼 환불해주셨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것에 대응하는 서비스능력이 아주 뛰어난 사장님이셨어요ㅎㅎ
그래서 끝까지 좋은 기분으로 마사지 잘 받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번창하십쇼~~!^^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
타이 마사지랑은 다른 점이 있어서 조금 놀란거도 있는데 마사지는 손으로 많이 해줘서 시원하게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