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게 잘 받았네요 가격도 주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아무래도 한국인분이라 의사소통이 잘 되서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도 꼭 방문 하겠습니다!

일단 여자친구와 같이 받으러 갔는데 마사지사분들 유니폼이 엄청짧은 세라복원피스 같은거였습니다. 이런 마사지샵은 본적이 없는데 이상하네요

후기보고 걱정했는데 후기가 안좋았어서 그런지 많이 개선된것같아요
관리사분이 마사지를 엄청 잘하시고 친절하세요
시간도 잘 지켜주시고 힐링 제대로 하고갑니다

사장님 방금손님 저 아실겁니다. 왠만해선 불평안하는데 처음 후기남기구요, 스웨디시 60분 후면 오일시간 10~15분 나머지 올 건식마사지.. 이럴거면 누가 스웨디시 하나요?
뭉쳐서 풀어주려했다는둥 말은 잘 할수있죠. 원래 전면은 건식만 합니다?? 어휴
다만, 사장님 친절하시고 불편사항 풀어주려 하시고 마사지사 마사지는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부분환불은 어렵다라.. 건식 받으실 분들은 예약하고가세요.
끝으로, 그러면서 전xx 마사지 은근슬쩍 물어보시네요?

리얼이다 ~~ 방금 다녀왔다 ㅎ
진자열심히 해주셔서 대만족햇다 ㅋ

친구랑 산에 다녀와서 이곳저곳 몸이 뭉쳐 급 마사지로 고고
근처 시설 괜찮은곳이 없었는데 좋은곳 발견했네요
시설도 깔끔하고 관리사들도 마스크쓰고 관리해주셔서 편하게 잘받고왔습니다
앞으로 단골할것같아요~
에어컨도 방마다있고 샤워실도 넓어서 편하게 이용했네요^^

아로마 90분으로 예약하고 들어갔는데, 1시간 5분하고 끝났다.
한 10분 덜했으면 이렇게 후기 쓰지도 않는다. 너무 심하다.

카운터 직원분도 친절하고 마사지도 괜찮았어요

마사지샵이 지하로 좀 쾌쾌한 냄세가 나는가 했지만 안에는 쾌적했고요 침대에서 받았는데 따뜻하니 온도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카운터 직원분이 사장님이신지 모르겠으나 친절했습니다

마사지사는 외국분이셨는데 꼼꼼하게 마사지 해주셨고 시간도 풀로 채워주셨습니다. 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받았는데 이곳도 나쁘지 않았어요. 관리사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평타 이상입니다.

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어요

우선 입구에 풍선간판 세워져 있습니다. 홍대타이스파?였나 그랬구요 이름이 달라서 좀 헤맸는데 거기밑으로 내려가는거였네요ㅋㅋ 사장님 선하신 인상에 너무 친절하시구요
다른 타이마사지 많이 다녀봤지만 아로마하면 등할때 문대기 바쁜데 시원하게 잘해줍니다.
린다친구 잘하더라구요 왼쪽다리 좀 아팠는데 사장님한테 언급도 안했는데 그 딱 아픈부위를 제대로 풀어줘가지고 귀신인줄 알았네요
마지막에 몸뒤집어서 정면보고 할때 배랑 가슴을 해주시더라구요 거진 10군데 다녀본거같은데 실제 태국에서 빼고는 배,가슴을 받아본적없는데 여기서 받아보네요 사실 정면으로 눕고나서부터는 대충 주물주물하다 서비스?하는데 여긴그런거없고 시간 꽉꽉채워서 다해주십니다 감동... 얼굴(눈썹라인)까지 해주시고 드디어 집가까운데 명소 찾았다 이생각 들었네요 사실 린다친구만 잘하는 걸수도 있는데 후기가 너무 칭찬만 있는건 아닌가 쓰면서도 생각이 드네요ㅋㅋ 다른 친구도 겪어보고 또써보겠습니다 스웨디시는 총알상태 괜찮을때 도전...
그 외 천장이 약간낮은데 키크신분들은 머리조심하시길.. 샤워실 깨끗(공용) 베드는 전기장판 틀어져있고(따뜻) 원래는 타이마사지 대부분 침대가 아니고 매트인데 매트에서해야 압이 더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게 제 개인적으로 증명됐네요. 재방의사 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었는데 최근 리뷰가 그닥 좋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그 전에 올라왔던 후기들이 좋아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예약 후 방문했어요!

일단 카운터에 계셨던 통통한 직원분? 되게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좋았고
마사지 받는 룸도 아늑해서 좋았어요. 옷도 여기서 갈아입었는데 공용 탈의실이 아니라 누가 노크 할 걱정 안 하고 편하게 갈아입었구요.
근데 룸에 쇼파가 있는 건 처음 봤어요 ㅋㅋ

그리고 진짜 중요한 마사지. 마사지 진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제가 체구가 작아서 타이는 아프고 아로마 마사지만 받는 편이고
마사지 완전 좋아하는 마니아인데 아로마는 그냥 오일만 치덕치덕 하는 관리사분들 만나면 짜증나고 압 조절 안 되면 또 스트레스 받고 그러는데...
전혀 그런 거 없이 완전 만족하고 왔네요 ㅠㅠ
초반에 아픈지, 괜찮은지 여러 번 물어봐주셔서 적당한 압 찾고 그대로 꿀잠잤어요
베드도 따뜻해서 한 겨울인데도 하나도 안추웠구요!
조만간 또 뻐근하면 갈게요 ㅎㅎ 단골 예약!


처음 가 본 거라 다른 관리사 분들은 어떨 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재방문 시 오늘 해주신 분 이름 기억하려고 후기 써요 ㅋㅋㅋㅋ
리사 관리사분 진짜 최고... 어디 가지 마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