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감고. 두피마사지받고 기분좋게 집에왔어요.....

아로마마사지가 아닌게 살짝 아쉬웠지만 타이스타일도 좋았습니다 잘받고갑니다

커플로 마사지 받앗는데 너무 좋앗어요
손압이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여자친구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해용🙂

오랜 시간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 늘 목과 어깨가 뻐근했는데,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은 후 정말 개운해졌어요. 마사지사분들이 굉장히 섬세하고 꼼꼼하게 눌러주셔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완전히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설도 매우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전반적으로 위생 관리가 철저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제가 원하는 강도와 부위를 미리 체크해 주시고 맞춰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아로마 오일 향이 은은하게 퍼져서 심신이 편안해졌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가격 대비 서비스도 훌륭했고, 특히 피곤할 때마다 부담 없이 자주 방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꾸준히 받으면 몸이 훨씬 가벼워질 것 같아서 정기적으로 이용할 계획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이때까지 많은 마사지가게를 다녀봤습니다
보통의 마사지샵은 일반인이 같은마사지사에게배워서
바로 마사지사가 돼는시스템인지라 그기서 그기라는
생각으로 그냥다녔지만
이번에 이가게는 좀다른느낌이라 이렇게 후기를쓰네요
마사지는 여자가 느끼는 압과 남자가 느끼는 압의차이가
있는데 이가게 마사지샵 마사지사는 그압의차이를 확실히
아는것같았늡니다 그게 남자가 느껴야돼는 압을 알고
마사지를하내요 이런마사지사 만나기힘드는데 마지막
스트레칭도 어느정도로 근육을 이완시켜야하는지
알고서 스트레칭 하는것같앟어요
그리고 혹시해서 압을약하게하라고해도 알아듣고
압조절도 하는걸로봐서는 정말 마사지를 제대로 하는것같네요
무척만족하고 추천하고싶어요 별10개주고싶네요

하...이것 참...
제가 마사지 받는거 좋아해서 여러곳 잘한다는곳 찾아가고 타이,베트남,중국 마사지등 다 받아봤어요.
이곳저곳 다니면서 경험치도 늘고 대충 순서라든가 관리사 실력?도 느낌으로 가늠할수 있더라고요.
여기서 관리받아보면서 느낀점을 말해보면은
우선 베트남맛사지인데 중국분이 오셔서 다분히 중국식 마사지를 하셔서 여기 베트남 마사지 아닌가??잠시 당황했어요;;;물론 중국관리사도 베트남 마사지 할수있죠.근데 마사지 스킬이 내가 여러곳에 다녀본 중국마사지샾의 스킬과 유사해서 혼동이 오더라구요.
느낌상 중국마사지+샴프+면도 이런느낌?
중국마사지도 귀청소 해주는곳 꽤 있어요.

그리고 면도., , 보통 면도라하면은 옛날 이발소..바버샾에서 쓰는 칼날 면도기로 섬세하게 해주는 면도를 생각했고 유투*이런데 베트남마사지 이런거 검색해보면 보통 다 날면도를 해주는데 요기는 눈가리고있었지만 일회용 면도기로 면도를 해주시더군요.글고 깨끗하게 면도하는 스킬도 없어요;;;나중에 스킨로션바르는데 면도가 되다말아서 얼룩덜룩하고 까슬까슬한 털느낌이 손에 마니 남더군요.
일회용써도 좀더 신경써서 면도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기는 끝날때 스트레칭은 안해주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타이든 대구의 다른 베트남마사지샾은 다 해주던데요.

마지막으로 엎드릴때 얼굴에 닿는 동그란 쿠션은 자주바꿔주세요.머리기름쩐내가 나서 마스크를 썼는데도 냄새가 올라와서 바꿔달라고 했는데 바로 바꿔주시긴 했지만 쫌 찝찝한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마사지 잘한다고 후기 좋아서 대구서 1시간을 달려 갔지만 생각보다 달라서 좀 당황했지만 그래도 관리사분도 시간 꽉 차게 맛사지 해주셨고 정말 잘한다는 아니지만 열심히 해준다에 의미를 두고싶네요.
몇가지만 개선되도 맛사지 맛집으로 거듭날거 같네요.

처음으로 가본곳. 후기들이 괜찮아서 좋겠거니 기대는 살짝했음. 12시 예약에 근처에는 40분쯤 도착해서 음료하나 사먹고 카운터에 가니 6층으로 안내함. 거기서도 카운터분과 다른분끼리 무슨 대화를 주고받고 전화하더니 방으로 안내해서 씻고 대기. 도착해서 10분은 기다리니 마사지사분 오셔서 시작. 그때가 50분쯤 되었음.

시설은 머랄까 특유의 쩐내가 건물내에 존재했음.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아무튼 아쉬움. 방은 에어컨을 틀어놓으니 그나마 시원해짐. 사실 방도 딱히 공기가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음. 나머지는 그럭저럭 깔끔하였음.

마사지사분의 능력은 아픈지 물어봐가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딱히 머라 꼬집고 싶진 않음.

1시쯤에 마사지 다했다고 함. 시간을 맞추어서 한것같기는 한데 흠. 나는 90분 예약인데 웬지 빨리 나가는 기분. 카운터에 갔을때도 한국인 분이 아니셔서 카톡예약상황을 보여주면서 왔다고 했는데 한국어를 잘 모르는건가 싶기도하고. 달리 특별한 말 하지 않고 그냥 나왔음. 마사지 실컷 받고 나와서 몇분 일찍 나온걸로 컴플레인 하는것도 예의도 아닌듯하여 그냥 귀가. ㅎㅎ

어지간하면 카운터는 한국분이 계시길. 그래야 시간안내나 내용안내를 확인후 시작할수 있지 않나 싶네요.

목 어깨가 많이 뭉쳤었는데 시원하게 풀렸어요
발바닥은 그닥 손을 덜 대주시더라구요 ㅎ
두피추가해서 받고 왔는데 전 추워서. 혼났네요
더위 마니 타시는분들 강추합니다
담엔 발을 받아봐야겠어요~~
ps::목베게 소품들에서 머리 몇일 안감은 냄새가 나서
좀 불편했어요,
이것빼면 압도 충분하고 타이보단 시원하다고
느꼈어요
또 예약하고 갈께요

질문이 많았는데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말씀하신대로 마사지는 좌우 균형맞게 몸에 맞게 너무 전문적으로 잘해주시고 실력이 장난없네요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마사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압도 적당하고 시원했습니다
아쉬운건 귀청소할때 좀 거칠어서 아팠네요..